무인 카페의 힐링

 

학교에 수업 가는 길.. 돌아오는 길에 한 번씩 보게 되는 무인카페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탓에 눈으로 보고 궁금하기만 했었는데

어제 드디어 안으로 들어가 힐링의 시간을 가져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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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1시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카페에

아무도 없어서 더욱 여유 있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에요.

결재부터 다양한 음료를 셀프로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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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경을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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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좋아하는 음료를 고른 다음 결제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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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수단을 선택해요

여기도 현금 넣는 곳은 없네요.. 이젠 모두 카드나 바코드로..

신용카드 없으면 교통카드도 가능하네요.

참으로 편리한 세상~~

여기서 결제가 끝나면

 

 

여기 머신에서 컵을 받으라고 AI가 친절하게 얘기해 주네요

컵을 받고 나면 옆으로 이동해서

컵을 놓고 레버를 누르라고 또 AI가 친절하게 얘기해 줘요~

얼음을 적당량 담고난 후 다시 결제했던 머신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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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채워지면 셀프 아이스 아메리카노 완성~~

편의점에서 얼음컵에 아메리카노 내릴 때랑은 다른 느낌..

왠지 바리스타가 된 느낌^^

아무도 없이 혼자만 있어서 우리 집 같다는 편안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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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옆에 컵 홀더부터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어요.

곰돌이 컵 홀더를 씌우고 학교 수업 가기 전 꿀맛 같은 시원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어요...

무인카페 너무 좋은 힐링의 공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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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