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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생애 처음으로 가로수길을 가보았다.
멀리 나가는 게 귀찮은 요즘...
친구랑 가라고 했다가 이번이 아니면 말로만 듣던 가로수길을 언제 가볼까 싶어 가게 되었다.
그런데... 가길 잘했다는...
건물, 실내 인테이러에 관심 많은 나... 다양한 디자인으로 지어진 건물과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상품들또안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던 장소였다. 처음 들린 곳은 애플 매장...
역시 아이들이 애플 제품 구입하러 가로수길을 찾는 이유가 있었다.
매장이 엄청 넓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이 있었다.
눈에 들어온건 뜨개질해서 만든 나무들의 옷~너무 이쁨^^
야경도 참 예뻤던 가로수길...다음에 또 딸리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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