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시작하기 전 수정하고 정리해야 할 자료들...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정리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자료정리...과거에 무수히 맘에 들어 퍼왔던 글들
그 글들중 지금도 똑같은 이유로 존재하는 글들이 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결과가 달라져서 지워야 하는 글들도 있었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다양한 재테크와 일을 하고 있는 지금 필요할 수 있는 글이라 다시 올려본다.
내 네이버 블로그에 무려 20년전 자료인데 지금도 이 내용은 유효하다... 그래서 다시 담아본다.
1. 부자들, 독하고 집요한 실천쟁이
흔히들 "돈맛"이라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에게 돈맛은 "돈을 쓰는 맛"이다. 반면 부자들은 "돈을 벌고 모으는 맛"으로 이해한다. 그것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첫 번째 경계선이다. 사람들은 어떤 계기로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확고한 결심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한다.
하지만 대개는 길어야 6개월이다. 본인 스스로가 지친다. "이러다 어느 세월에 1억을 모으나."라며 허탈감에 빠진다. 게다가 주변에 돈 쓸 일이 자꾸 생긴다. 슬며시 현실과 타협을 하게 된다. "내년부터 모으지 뭐."라면서. 부자들에게는 이런 일이 없다. 목표를 정하면 집요하게 실천을 한다. 이것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을 가르는 두 번째 경계선이다.
2. 편안함만 추구한다면, 부자 되기는 글렀다.
기능직 공무원 출신인 조대경 씨는 "이사"로 돈을 번 사람이다. 강남의 60평 규모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살림이 거의 없었다. 옛날에는 살림이 좀 있었지만, 이사 다니기 거추장스러워서 대폭 줄였다는 것이 조 씨의 설명이다. 50대 중반인 그는 23세에 결혼, 지금까지 열일곱 번 이사를 다녔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아파트 여러 채와 상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이사를 다닌다. 집값이 오르면 처분해 다른 곳으로 옮겨가며 또 한 채를 장만하는 식이다. "이 일대 아파트 값이 많이 올랐어요. 이제 뜰 때가 됐습니다."
3. 부지런함, 부자들의 공통점
부자들은 거의 대부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이들 중 64%는 오후 10시 이전에 잠들고, 88%가 오전 6시 이전에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 경영 전문지가 국내 1백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도 위의 결과와 비슷하다. 이들의 평균 출근시간은 오전 7~8시가 58.6%로 나타났다. 6~7시 사이에 출근한다는 경영자도 7.2%였다. 결국 75.8%가 8시 이전에 출근을 하고 있는 셈이다.
4. 생활비를 빼고 저축하면 부자 못된다
부자들은 "단순히 돈을 모으기 위해" 저축을 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명확한 투자 대상을 설정하고 그것을 구입하려면 얼마가 필요한지 파악하여 저축 규모를 정해야 한다는 것. 막연한 저축은 불필요한 소비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생활비를 빼고 난 나머지 금액을 저축한다. 반면 부자가 된 사람들은 목표를 세운 뒤,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저축 액수를 결정하고 있었다. 생활은 그다음 문제다. 부자가 되는 것은 눈을 뭉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처음에 힘을 주어 다지고 나면 굴려서 크게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어쩔 수 없이 돈을 모을 수밖에 없도록 자기 시스템을 만들어놓는 것에서 부자 인생은 출발한다.
5. 짠돌이 생활태도, 부자들의 출발점
진성호 씨는 물건을 살 때 반드시 세 번 생각한다. 처음에는 그 물건이 꼭 필요할 것 같지만, 다시 생각하면 그 효용이 반반이고, 거듭 생각하면 필요 없는 물건일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바가지를 쓰면 분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 바로 부자들이다. 부자들은 돈을 내고 무엇인가를 사는 것에 대해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수입은 일정한데, 쓰다 보면 돈이 모일 턱이 없다는 것. 부자들에게도 수입은 일정하다. 갑자기 수입이 곱절로 늘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들이 여전히 부자인 것은 수입을 늘리면서도 지출은 엄격하게 통제하기 때문이다.
1. 부자들은 독하고 집요한 실천쟁이란 부분 공감한다.
아이들 어릴때 일을 다닐 순 없고 집에서 재택근무 할 수 있는 프리랜서라는 일을 시작했다.
그래서 수입이 일정치 않았기 때문에 적금을 제대로 들수가 없었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 적금을 먼저 들 돈이 없다면 남는 돈을 없는 샘 여기고 저축하자였다.
만원을 들고 장을 보러 가서 9500원을 사용하면 남는 500원은 무조건 저금통에 넣었다.
그렇게 저금통이 꽉 차면 은행에 가서 통장을 만들어 자유적금을 들었다.
그렇게 모인 돈은 급할 때 다른 누군가에게 빌리지 않고 쓸 수 있는 여유돈이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빌린 돈은 다시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내게 갚았다.
아이들이 좀 더 자란 후에 외부활동을 할 수 있었다.
물론 그 일도 프리랜서라 금액이 일정 치는 않았지만 집에서 할 때보다는 많았다.
일 년을 평균을 잡고 적은 금액을 기준으로 해서 일정 부분을 항상 적금을 들었다.
조금씩 불어나는 돈... 내겐 그것이 즐거움이고 그것이 나의 돈맛이다.
그런데 2번의 편안함을 추구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이 내가 되고 말았다.
분명 어느 시점은 나름 많이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 터지기 전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옮기고 집값이 오른 사람들은 계속 자산이 불었고 이것저것 따지다 그냥 눌러 산 나는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작은 집이라도 살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ㅠㅠ
코로나가 터지고 집값 급등하고 이 시기는 선택의 문제로 희비가 상당히 엇갈리던 시기였던 것 같다.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샀다면 좀 나아졌을까?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코로나가 많은 것을 잃게도 만들고
많은 생각을 하게도 만들었던 시기 같다.
1번의 부자들의 가치관을 가져서 불리고 있던 자산을 2번의 편안함 추구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 우울함은 오래갔다.. 그때 집을 샀다면 하는 후회감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3번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젊을 땐 잠도 많아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었지만 깨어있는 동안 다양한 많은 일들을 소화했다.
하지만 나일 먹은 지금 젊을 때처럼 다양한 일들을 처리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이젠 내 나이에 맞게
기억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일을 하려고 3월 전까지 하나하나 정리 중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깨어있는 시간에 의미 있는 일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듯싶다.
4. 생활비를 빼고 저축하면 부자 못된다
이건 지금도 아주 잘 지키는 일중의 하나다.
무조건 적금을 먼저 들고 남은 돈을 쓰고 있다. 혹여 모자라 나한테 빌리면 그건 당연히 이자와 함께 나한테 갚는다.
5. 짠돌이 생활태도, 부자들의 출발점
젊을 땐 정말 짠돌이였다. 먹고 싶은 것도 참고 갖고 싶은 것도 참고...
인터넷 쇼핑을 하며 갖고싶은것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재 안 하고 참고
뭐 하나를 사려고 해도 이것저것 비교하고...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지만 하나 안 하는 것이 있다.
먹고 싶은 것은 먹자는 주의... 하지만 이것도 너무 비싼 건 패스ㅠㅠ
더 많이 부자가 되면 비싼 음식도 돈을 신경쓰지 않고 먹어 볼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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