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효능_
숙취 간 건강에 좋은 식품
▲ 꿀
꿀의 주성분인 과당은
알코올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과음을 했을 때 물에 타 마시면
알코올 분해와 수분 보충에 효과적입니다.
예전부터 어른들은 숙취 해소를 위해 아침에 꿀물을 드시곤 했는데 그게 효과적인지는 못 느꼈지만, 꾸준히 먹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꿀의 여러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면역시스템을 강화시켜 줍니다.
꿀의 성분은 비타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미네랄 성분들로 인하여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세균들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해 주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들이 많지만 그만큼 열량이 높기 때문에 (100g당 약 300kcal의 열량을 냄)
많이 먹게 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성인은 25-30g 정도가 적당하며 어린이 유아는 5-10g 정도를 추천합니다.
과하게 섭취할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되거나 혈당의 상승, 장 트러블이 생겨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숙취의 해소
꿀에 함유된 당분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꿀물을 마시면 각종 비타민 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과음으로 손상된 간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 또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 번째. 감기에 도움이 됨
꿀은 목의 통증을 진정시켜 주고 기침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선 오래전부터 꿀을 기침억제, 기침치료제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예전 민간요법을 봐두 꿀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배와 도라지 꿀을 함께 달여서 주셨던 것 같아요.
양약도 한 봉지 먹고 치료가 되지 않듯... 몸에 좋다고 하는 식품들도 여러 효능을 가진 식품들을 적정량 함께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되는 듯싶어요.
네 번째. 피로회복/ 항균작용
꿀에 함유된 당분은 당단체로 몸에 흡수가 빠릅니다.
피곤하고 기력이 없을 때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가득한 꿀을 물에 섞어서 섭취를 하게 되면 빠르게 몸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꿀은 항균 작용과 항염증 작용이 있어서 상처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0여 년 전 의학보단 민간요법을 먼저 시행하던 그때 구내염이 생기면 요즘은 병원을 가서 약을 짓고 약을 바르는데 예전에는 입속에 염증이 생기면 어른들께서 꿀을 발라 주셨던 것 같아요..
옛날 어른들의 지혜.. 아마도 경험에서 우러나지 않았나 싶어요.
다섯 번째. 피부건강
꿀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이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몸 안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노화예방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고 미네랄은 피부에 영양공급을 해주어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천연팩을 만들 때 꿀이 꼭 따라가는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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